오늘보다 나은 내일

보홀 여행(가족여행)3 - 고래상어, 정어리때 체험

Winner Hongs 2025. 6. 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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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가족여행-보홀 )1에서는 

2월 아내, 고2 쌍둥이 아들, 중3 딸, 중1 아들과 같이 후다닥 보홀로 가족여행을 떠났다.

출발부터 현지도착, 숙소에서 알로나 비치까지 걸어가서

그곳 현지에서 호핑투어등 각종 체험 상품 조사와 계약을 진행했다.

그리고 점식식사를 편하게 하고 숙소로 돌아와 내부에 있는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첫날 끝

 

해외여행(가족여행-보홀 )2에서는 

새벽에 일찍 일어나 업체에서 예약한 툭툭이를 타고 해안가로 나가 방카라는 배를 타고

돌고래 가족들 구경

심해근처로 가서 호핑투어, 거북이 구경

버진아일랜드로 이동 기념 촬영

근처 맛집 투어

저녁 수영 으로 이튿날 일정 종료

 

필리핀 보홀 여행 최고의 날은 단연 3일째였다.

다른날도 좋았지만 이날의 경험이 너무 커서...^^

 

 

 

 

 

 

 

 

 

이번 해외여행(가족여행-보홀 )3에서는 

필리핀 보홀 3일째 일정이다.

 

3일째 일정은 아이들이 가장 기대했던 

고래상어 코스였다.

그리고 내가 제일 기대했던 정어리때 체험하는 날

 

 

 

 

 

 

 

 

 

이날은 구름이 많은 날이어서 많이 덥지도 않고 외부 활동하기 딱 좋은 날씨였다.

 

 

 

 

 

 

 

 

 

 

그곳에서는 국가가 관리하는 곳으로 고래상어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기 때문에

사전에 교육을 받고 들어 갔다. 교육 받는 곳과 내용등은 사진, 동영상 촬영도 못하게 했다.

고래상어는 안전 팬스 같은것으로 바다에 구역을 설정한 바깥에서만 

볼수 있다는 교육을 받고 들어 갔다

 

 

 

 

 

 

 

 

 

 

그리고 두째날 탓던 방카라는 배인데 제일 작아 우리 가족들 6명과 인솔자가 타고 이동했다

교육 받은대로 고래상어 주위로 아래 사진처럼 대나무로 가이드를 설치해 놓아서

우리는 안전거리 밖에서 안전관리자와 현지인들 사이에서 고래상어를 구경했다.

 

 

 

 

 

 

 

 

 

고래상어 꼬리 끝부분 위에서

바닷속으로 얼굴을 집어 놓고 열심히 구경했다.

마치 쥬라기 공원을 온것 같은 체험...

 

 

 

 

 

 

 

 

 

 

우리가 있는 반대쪽에서는 고래상어가 좋아하는 바다새우를 주고 있었다.

주위에는 체험을 하기 위한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기다리면서 체험을 하고 있었지만 

체험하는 시간을 충분히 주어서 우리가 지쳐서 나올 정도였다.

 

 

 

 

 

 

 

 

 

 

고래상어를 가까이에서 볼수 있었던 아주 특별한 경험이였다.

필리핀 보홀에서 고래상어 체험은 릴라 지역에서 주로 진행됩니다. 

그러나 최근 2025년 2월 7일부로 보홀 주지사의 행정 명령으로 인해

고래상어 먹이 주기 및 관광 활동이 중단되었으므로, 고래상어 체험 투어는 현재 불가능합니다. 

 

 

 

 

 

 

 

 

 

 

 

 

 

 

 

 

 

 

 

 

3일째 부터는 현지인에게 촬영을 부탁했다. 이곳은 사진과 영상이 나중에 맘에 들면 비용지불

 

 

 

 

 

 

 

 

 

 

 

 

 

 

 

 

 

 

 

 

고래상어를 체험하고 점싱을 먹고

망고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다.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었다. 추천!!!

 

 

 

 

 

 

 

 

 

 

그다음 체험인 정어리때 체험을 보러 갔다.

홍보하는 사진은 너무 거창했지만 크게 기대하지 않았다.

 

 

 

 

 

 

 

 

 

 

현장에 도착해서는

정어리때 체험은 두가지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1. 전문 안전 요원이 동행한 스킨 스쿠버를 통한 정어리때 체험

2. 정어리때 주위에서 안전조끼 입고 개인이 구경

 

4명중에 첫째와 우리 부부를 제외하고는 스킨스쿠버를 통해 체험을 했다.

 

 

 

 

 

 

 

 

 

 

 

 

 

 

 

 

 

 

 

 

 

 

 

 

 

 

 

 

 

 

 

 

 

 

 

 

 

 

 

 

 

처음에 기대했던 아이도 있고 겁이나서 망설였던 아이도 있었지만

전문 안전 요원들이 여러명 붙고 일대일로 붙어서

안전하게 멋진 경험을 했다

 

 

 

 

 

 

 

 

 


이때는 현지인들에게 영상촬영을 부탁을 하고 우리는 열심히 체험만 했다. 

처음부터 이럴껄...

나중에 와서 보니 아까운 돈이 아니였다. 물론 높게 부르면  가격협상은 필요. 

 

 

나에게는 정어리때가 홍보보다 더 강력한 체험으로

안전조끼를 입고 사진에서 보이는 정어리때를 쫓아 가면서

열심히 신나게

시간가는줄 모르고

나중에는 체력이 떨어져서 나왔던

인생 최고 경험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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