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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보다 나은 내일

보홀 여행(가족여행)1-출발, 현지도착, 체험예약

Winner Hongs 2025. 6. 24.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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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아내, 고2 쌍둥이 아들, 중3 딸, 중1 아들과 같이 후다닥 보홀로 가족여행을 떠났다.

 

보홀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12월부터 5월까지의 건기

이 시기에는 맑고 쾌청한 날씨가 이어져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좋은 반면

6월부터 11월까지는 우기로, 스콜성 비가 자주 내릴 수 있어서

 

2월을 넘기면 6명 스케줄 맞추기도 어렵고 어영부영 5월까지 후딱 지날것 같아

급하게 숙소예약하고 비행기표도 예약했다.

 

 

현지에서 무엇을 할지는 수없이 알아봤지만.....

예약 비용 이것 저것 따지다가 

현지에서 해결하기로 했다.

 

비행기 타기 전에 뭐가 필요할까 

여행가면 사진 찍을때 6명이 모두 나오도록 

핸드폰과 연동해서 카메라 무선으로 촬영하는 것으로 거치대 포함 구매 했다. 

현지에서 유용하게 써먹은것 중 하나...

그리고 핸드폰 방수팩

 

 

현지 도착해서 숙소에 왔더니 반기는 손님이 있었다.

한국에서는 어릴적에 많았는데 지금은 보기 어려운 도마뱀........

 

보홀 현지에서 호핑투어 외 다양한 것들을 모두 해보기위해

숙소에서 툭툭이(?)를 타고 알로나 비치까지 갔다.

 

알로나 비치는 크기는 작았지만

한국 음식점과 한국 슈퍼마켓들이 있어서 편하게 다닐수 있었다.  

 

 

현지에서 받은 각종 투어 홍보자료들이다.

 

가족들과 상의해서 하고 싶은 것들을 정하고 3차에 걸쳐 협상을 진행해서 원하는 가격에 하고 싶은것 대부분을 했다.

한국에서 보았던 예약제로 하는 업체들보다 많이 저렴하게 모두 할수 있었다.

대신 현지에서 알아보고 협상하는 수고는 각오해야함.

나름 재미있었던 기억임.

 

 

저렴하게 한 만큼 현지에서 맘편히 맛있는 곳을 두루 다녔다.

 

 

 

 

 

첫날에는 짐정리, 알로나비치 구경하고 일정 예약

 

둘째날 부터는 아침 일찍 돌고래 보러 새벽에 나왔다.

사진에는 담지 못했지만 동영상으로 돌고래를 찍었는데 

아이들은 돌고래를 보는것이 버킷리스트중에 하나라며 무척 좋아했다.

 

호핑투어도 하고

 

 

저녁에는 맛집을 찾아 갔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다. 2시간 기다렸다. 그래도 맛있고 좋다.

기다릴땐....

 

음식은 매뉴는 여러가지였는데 사진은 많이 못찍었다.

 

 

보홀에서 최고 맛있었던 망고 아이스크림 

한국에서는 이맛을 느낄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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